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 베스트 5

1. 지리산 노고단 

 

전지현, 주지훈이 나왔던 지리산이라는 드라마로 소개가 되면서 지리산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지리산은 산세가 워낙 크고 험준한 지형 탓에 오르기 힘든 산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죠?

산이 크고 넓은 만큼 곳곳에 다양한 탐방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쉬운 코스를 선택한다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지리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바로 노고단 코스인데요.

성삼재 휴게소까지는 차량이 올라갈 수 있어 성삼재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면 노고단 정상까지는

약 5km 정도 거리에 1시간~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도 꽤 쉬운 편입니다.

 

 

2. 경북 영주 소백산 풍기온천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소백산에 온천.

소백산 풍기 온천에 있는 가족 리조트 풍기 온천 리조트는

피부에 좋은 유황온천 수를 사용합니다.

물과 시설도 좋지만 리조트를 둘러싼 소백산의 아름다운 경치가 여행의 매력을 더해 준답니다.

 

 

 

 

 

 

 

 

3. 경남 거창 가조 백두산천지온천

거창 가조 백두산천지온천은 위에서 내려다본 모양이 천지 같다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백두산 천지 온천의 수온은 부담 없는 26.5℃이고, 강알칼리성(PH9.7)으로

목욕했을 때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특히 온천수에 유황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어 노화  방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춘천 구곡폭포

 

춘천의 구곡폭포는 춘천시 남산면 봉화산 기슭에 자리한 약 50m 높이의 폭포입니다.

예로부터 아홉 굽이를 돌아 떨어지는 폭포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구곡폭포까지 계곡 길이 이어지며 숲으로 둘러싸인 폭포와 계곡으로 사계절 많은 여행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겨울철에는 폭포와 계곡이 얼어 여러 모양의 빙벽을 이뤄 얼음폭포가 매우 장관입니다. 

자연 폭포는 물론 중간마다 인공폭포에도 얼음이 얼기 때문에 보다 다채로운 얼음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5. 전북 부안군 적벽강

 

적벽강을 보기 위해서 어디에 주차하고 진입해야 할지 지도만 보고서는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성당'을 검색하면 됩니다.

수성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오른쪽에는 적벽강을 둘러볼 수 있는 계단이 있어 해안가로 쉽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수성당 앞을 한 바퀴 둘러보고 신우대 숲을 지나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면 적벽강으로 내려오는 나무 계단이 있습니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29호이자 명승 제13호로 후박나무 군락이 있는 곳으로부터 용두산을 돌아 절벽과 암반으로 펼쳐지는 해안선 약 2km를 적벽강이라 하는데, 중국의 적벽강만큼 경치가 뛰어나다는 데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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